전주 만성지구 내 조성될 법조타운이 만성지구의 미래가치를 밝히고 있다.
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등을 시작으로 법조타운이 들어서면 해당 지역은 전북 법행정의 중심지로 발달, 고용창출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형성에 막대한 이바지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.
이러한 가운데 만성지구 내 법조타운 프리미엄 확보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.
전주 만성지구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‘전주 만성지구 골드클래스’(조감도)는 1070가구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로 구성된다.
74ㆍ84㎡형, 4베이 혁신평면 구조로 선보인다.
전 세대 남향 배치와 여유로운 동 배치로 세대 간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.
전주에서는 처음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(셉테드·CPTED) 인증을 획득했고, 높은 내구성과 가변성, 수리 및 관리의 용이성을 갖춰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기도 했다.
분양 관계자는 “이번에 공급되는 골드클래스는 거주자를 배려한 주거공간과 우수한 입지, 교통 및 교육여건 등 만성지구 내 프리미엄 대단지로서의 품격을 갖춘 아파트”라며 “법조타운의 영향은 물론이고 혁신도시와 신시가지를 잇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오는 1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-2번지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.
문의 (063)228-8333
황윤태기자 hyt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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